미국서 뜨는 남자아기 이름은 '더튼'과 '케이시'... 왜? 정상원 기자 입력 2023.05.14 14:48 수정 2023.05.14 16:56 16면 미 사회보장국 신생아 등록 현황 공개 남자 1위 리암, 여자 1위 올리비아 뜨는 이름 1위는 더튼...한 해 출생 364만 미국 드라마 '옐로우스톤'에서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한 존 더튼. AP 연합뉴스 2022년 한 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중 가장 많은 남자 이름은 리암(Liam), 여자는 올리비아(Olivia)였다. 이 순위는 수년째 변화가 없었다. 다만 새롭게 떠오르는 이름 중에는 최신 미국 드라마를 따라 한 이름이 눈에 띄었다. 12일(현지시간) 공개된 미국 연방 사회보장국(SSA)의 지난해 미국 신생아 등록 현황에 따르면 리암은 6년 연속,..